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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찹쌀
    • ● 상품명 : 찹쌀
    • ● 판매단위 : 1kg
    • ● 출하시기 : 매년 10월 이후
    • ● 판매시기 : 연중
    • ● 유통기한 : 수확후 1년
    • 찹쌀은 찰밥이나 찰떡의 원료가 되는 쌀로 나미 또는 점미 라고도 한다. 보통 밥을 짓는 멥쌀은 배젖이 반투명한데, 찹쌀은 유백색으로 불투명하므로 구별할 수 있다. 또 찹쌀의 녹말은 대부분 아밀로펙틴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요오드 검출이 적갈색을 띠기 때문에 명백히 구별된다.

      차진 기운이 높고, 멥쌀보다 소화가 잘된다. 찰떡, 인절미, 경단, 단자 등 여러 가지 떡을 만들며, 찰밥, 약식, 식혜, 술, 고추장 등을 만드는 데도 쓰인다. 특히 소화 흡수가 잘되어 병후 등에 도움이 되며 오염되지 않은 최전방 지역에서 기름진 옥토와 맑은 물로 재배한 것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 백태
    • ● 상품명 : 장단콩 백태
    • ● 출하시기 : 매년 10월 상순 이후
    • ● 판매시기 : 연중
    • ● 유통기한 : 수확후 1년
    • 콩과의 일년생 작물로 대두(大豆)라고도 한다. 식용작물로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고 곧게 서며 덩굴성인 품종도 있다. 뿌리에는 많은 근류(뿌리혹)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자줏빛이 도는 붉은 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나비 모양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열매는 협과이고 줄 모양의 편평한 타원형이며 1~7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완전히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서 종자가 흩어진다. 종자는 품종에 따라 둥근 모양, 편평하고 둥근 모양 등 다양하고 크기도 매우 다양하다. 종자의 빛깔은 황색, 검은색, 연한갈색, 녹색등 여러 가지가 있다.

      콩은 야생의 들콩(덩굴콩)으로부터 재배 작물로 발달하였다. 중국 동북 지방에서 야생콩과 콩의 중간형이 재배되고 이들의 변이형(變異型)의 분포로 볼 때, 원산지는 중국 동북지방에서 화베이에 걸친 지역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는 5곡의 하나로 4,000년 전부터 재배되었으며, 한국에는 삼국시대 초기(BC 1세기 초)부터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콩은 전세계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작물이다. 사람들에게 식물성 단백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화학 제품의 원료로 쓰인다. 콩에는 수분 8.6%, 단백질 40%, 지방 18%, 섬유 3.5%, 회분 4.6%, 펜토산 4.4%, 당분 7%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 사람의 식생활에서 가장 비중이 큰 단백질 공급원이다. 가공하여 두부, 된장, 콩가루, 과자, 콩기름 등을 만들고, 콩기름은 다시 가공하여 인조 버터의 제조원료와 각종 공업 원료로 쓴다. 콩깻묵은 사료, 비료로 쓰고, 다시 가공하여 된장, 과자등을 만드는 데 쓴다. 또 콩나물로 길러 먹기도 한다.

      통일촌은 신개간지로 토양이 비옥하고 콩의 재배에 적합한 토질과 기후로 콩의 생산에는 적지라 할 수 있다. 깨끗한 환경과 토양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콩의 특성인 질소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관계로 비료의 사용또한 소량에 그친다. 친환경 농산물이라 할수 있다.
    • 된장
    • ● 상품명 : 된장
    • ● 생산자명 : 통일촌 부녀회
    • ● 출하시기 : 매년 2월 이후
    • ● 판매시기 : 연중
    • 우리 음식은 거의 된장, 간장, 고추장등 장류로 간을 맞추고 맛을 내므로 장의 맛은 곧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요인이되었다.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와 만주 남부지역인걸로 봐서 언제부터 된장을 먹었는지 확실한기록은 없지만 후한시대의 '사민월령'에 메주가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건너간걸로 기록된걸로 보아 2000년 이전부터 된장을 담은걸로 추측된다.

      재래식은 11~12월경에 콩으로 메주를 쑤어 목침만한 크기로 빚어 2~3일 간 말린 후 볏짚을 깔고 훈훈한 곳에 쟁여서 띄운다. 30~40일이 지나 메주가 잘 떳을 때 메주를 쪼개어 볕에 말려 장독에 넣고 하루쯤 가라앉힌 말간 소금물을 붓는다. 메주콩과 물,소금의 비율은 1:4:0.8 정도가 알맞다. 맨위에는 빨갛게 달군 참숯을 띄우고 붉은고추 (말린것)를 꼭지째 불에 굽고 대추도 구워서 함께 띄우는데, 이것은 불순물과 냄새를 없앤다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 20~30일이 지난 후 메주를 건져서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간장도 쳐서 질척하게 개어 항아리에 꼭꼭 눌러담고 웃소금을 뿌린다. 빗물이 들어 가지 않게 주의하면서 망사 등으로 봉해서 햇볕을 쬐면 메주가 삭아서 된장이 된다.

      된장에는 비린내를 없애는 장점이 있는데, 이것은 된장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여러 냄새를 빨아들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어나 게 등 비린내 나는 생선요리와 일부 조수육 요리에 된장을 섞어 쓰면 비린내를 없애고 맛을 돋울 수 있다.
    • 천마주
    • ● 상품명 : 천마주
    • ● 출하시기 : 연중
    • ● 판매시기 : 연중
    • 난초과의 다년생 식물인 수자해좆을 이름한다. 적전이라고도 하며 부식질이 많은 산지의 숲속에서 식물의 뿌리에 활물기생한다. 높이 60~100cm이며 일이없고 감자모양의 덩이 줄기가 있다. 덩이줄기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18cm지름 3.5cm정도로 뚜렷하지 않은테가 있다.

      해발 100~1000m 산악에 자생하는데 반드시 뽕나무 버섯균이 존재하는 반 그늘진, 배수가 양호한 사질 양초에 분포.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땅속 덩이뿌리를 마비, 언어장애, 진통, 진정, 요당통, 경기등의 약으로 쓰고 있으며, 땅위줄기는 채취하여 다려서 병질환에 이용하고 있다.

      특히 통일촌 지역은 휴전후 인적이 끊겨 천혜의 자연 식생지로 산출이 많다. 통일촌 직판장에서는 채취한 천마를 원료로 천마주를 담그는데 , 특히 5년이상 숙성된 천마주만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다.
    • 말린호박
    • ● 상품명 : 말린호박
    • ● 출하시기 : 매년 10월 이후
    • ● 판매시기 : 매년 10-4월까지
    • 애호박 말린 것은 애호박이 풍부할때에 얇게 썰어 햇볕에 말린 것으로 겨울철에 물에 불렸다가 기름을 두루고 볶으면 쫄깃한 맛이 좋다. 특히 정월 대보름에 많이 먹는다.
    • 아카시아꿀
    • ● 상품명 : 통일촌 아카시아꿀
    • ● 출하시기 : 연중
    • ● 판매시기 : 연중
    • ● 유통기한 : 수년간
    • 통일촌은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임으로 주변에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곳이 일체 없는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벌의 활동이 활발하고 휴전후 우거진 아카시아 숲이 상래하고 있어 풍부한 밀원으로 생산이 점차 증가할 것이다. 꿀이외에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화분등도 생산판매하며 주문이 있을시 추가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현재는 생산자와의 직거래만 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