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전10시 부터 2시간 가량 통일대교 앞에서
파주 민통선 특별재난구역 선포 및 안보관광 재개를
위한 첫 집회를 하였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하여 안보관광이 중단되어 마을 주민분들 생활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외부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이곳 민통선은
갑자기 관광객이 못들어오시면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으시는 것과 같습니다.
하루 빨리 안보관광이 재개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